과학기술부(부총리 김우식)는 내달 14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컨퍼런스센터에서 미국, 일본을 비롯해 OECD 회원국들의 연구윤리 확립 사례를 소개하고 발전방안을 논의하는 세계 연구윤리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연구풍토의 선진화, 연구성과의 신뢰성 등을 담보하는 연구윤리와 관련 각국의 현황을 살펴보고 국내외 각종 제도, 문화, 환경 등 연구윤리 저해 요인들을 파악하는 기회가 될 이번 심포지엄에는 특히 미국 보건복지부 연구윤리국 크리스 파스칼(Chris Pascal) 국장, 일본 문부과학성 과학기술학술정책국 요시오 야마와키(Yoshio Yamawaki) 정책과장 등이 발표자로 참여한다.
이날 심포지엄은 대학과 정부 출연연구소 소속 연구자, 연구관리기관 연구윤리 전문가 등 2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과기부는 "이번 행사를 통해 선진국들의 연구윤리 확립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살펴보는 것은 물론 연구윤리에 대한 관심과 인식을 사회에 확산시키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