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실대와 서울시가 함께 참여한 걷고싶은 녹화거리 조성 사업은 동작구 상도5동 일대 숭실대 앞 도로 8백미터 구간에 걸쳐 작업이 이뤄졌으며 학생 뿐 아니라 주변 시민들도 산책로를 함께 이용할 수 있도록 꾸몄다.
지난 4월 숭실대 담장 철거작업으로 시작된 이번 사업은 서울시가 추진 중인 대학교 담장녹화사업과 걷고싶은 녹화거리 조성공사를 함께 진행하는 형태로 폭 5.5 미터~8.5 미터의 산책로를 조성하고 중간중간에 시냇물, 미니폭포와 전시공간을 꾸몄다.
이와 함께 최근 숭실대가 실시한 '교내 차량없는 거리', 원형광장 분수대 공사 등을 통해 보다 쾌적해진 캠퍼스 환경을 지역주민들에게도 개방해 산책로 겸 쉼터로 이용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숭실대는 또 소나무 등 19종 1만3백52주를 새로 심고 숭실대 구역 내에 심어져 있던 서양측백나무 등 18종 1천8백주를 재배치해 녹지를 조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