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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실대 2005학년도 대입성적 반영안 확정 '2+1'체제 채택
숭실대가 2005학년도 대입전형 수능 및 학생부 성적반영안을 22일 확정 발표했다.

선택과목제가 도입되는 2005학년도 대입에서 숭실대는 계열별로 언어·외국어·수리에서 2개 영역과 사회탐구·과학탐구 중 1개 영역을 반영하는 ‘2+1’ 방식을 채택했다고 밝혔다.

인문계열의 경우 언어·외국어 등 2개 필수 영역과 사회탐구영역을, 자연계열은 수리‘가’영역과 외국어영역에 과학탐구영역을 각각 반영하는 형식이다. 경상대학은 전공의 특수성에 따라 외국어·수리‘나’ 등 2개 영역에 사회탐구영역을 반영하기로 결정했다.

숭실대는 특히 사회·과학탐구 영역에서 단과대학별 특성을 고려한 1개 필수과목을 포함해 3개 과목을 지정·반영키로 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이병덕 입학관리과장은 “인문대의 경우, 사회탐구에서 국사 또는 윤리를 포함한 3과목을 반영하는 등 대학 성격에 맞는 선택과목을 지정해 내실을 기했다”고 말했다.

숭실대는 또 계열별로 수능 적용이 제외되는 영역에 대해서는 해당분야 학생부 성적을 반영함으로써 ‘보완’하겠다는 계획이다. 수능 과학탐구영역 성적이 반영되지 않는 인문계열 학생들에게는 ‘과학 교과목 중 2과목’을, 자연계열 학생들에게는 ‘사회 교과목 중 2과목’의 학생부 성적을 반영한다.

학생부 성적 반영 비율은 1학년 40%, 2·3학년 60%씩. 국민공통기본교과목(1학년)의 경우 과목군에 따라 1~2과목씩 6개 과목을, 2·3학년은 각 과목군별로 2과목씩 총 8개 과목을 반영할 예정이다.

이밖에도 모집단위별로 제2외국어·한문영역에 대한 가산점을 부여할 계획이다.

김은영 기자 (news@unn.net) | 입력 : 02-07-22 오후 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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