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대에 따르면 올해 정시모집에는 최저수학능력기준 미달자가 3백49명으로 지난해 2백2명보다 1백명 이상 많았던 것으로 집계됐다. 경북대는 이에 대해 "수능 총점에 의한 누적 석차 및 백분율 미공개에 따라 성적 수준을 정확히 가늠할 수 없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이번 경북대 합격자는 남여 각각 2천1백53명(53%), 1천9백9명(47.0%)으로 지난해보다 여학생 비율이 다소 높아졌다. 또 재학생이 3천1백65명(77.0%), 재수생이 8백78명(21.6%)로 집계됐는데, 지난해보다 재수생 비율이 약 2%포인트 높아진 수치다.
경북대는 15일 오후3시 교내 대운동장에 합격자 명단을 게시하며, 홈페이지에서도 확인 가능하다.
합격자통지서 및 등록서류는 오는 28일 오전 해당학과에서 교부할 예정. 등록은 2월7일부터 10일까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