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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물의 날 '수자원 관리 체제 개선' 심포지엄
14일 한국프레스센터 19층 기자회견장
과학기술부(부총리 김우식) 수자원의 지속적 확보기술개발사업단이 22일 세계 물의 날을 기념해 우리나라 수자원 관리 체제 개선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심포지엄을 갖는다.

이번 행사는 특히 물부족을 평가하는 기준을 정의하고 수요관리의 필요성, 프론티어사업과 같은 다양한 경로를 통해서 개발되는 기술을 효율적으로 적용하기 위한 물관리 체제 개선에 대해 발표와 토론이 있을 예정이다.

14일 한국프레스센터 19층 기자회견장에서 오후 2시부터 진행되는 이번 심포지엄은 최충식 물포럼코리아 사무처장의 사회로 수자원 지속적 확보기술개발사업단 김승 단장이 '물부족 : 기준과 수요관리'에 대해, 김혜정 환경운동연합 사무총장이 '물의 위기와 물관리 체제'에 대해 발표하며 영국 노팅엄대학 이승호 교수가 '유럽연합 물관리 정책과 우리나라 물관리 개선방안 모색'이라는 주제로 발표에 참여한다.

또 '우리나라 물관리기본법 및 물관리위원회 신설의 허와 실'에 대해 강살리기네트워크정책위원장으로 있는 중앙대 김진홍 교수가 역시 발표자로 나선다.

함께 진행되는 공개토론회에서는 서울대 환경대학원 김정욱 교수가 좌장을 맡고 이희승 삼안건설기술사 부회장, 김재승 금강보전네트워크 상임대표, 홍욱희 세민환경연구소 소장, 한밭대 환경공학과 류병로 교수 등이 토론자로 참석한다.

과기부는 "이번 행사를 통하여 우리나라가 왜 물부족 국가인지를 일반 국민들이 정확하게 인식할 수 있을 것"이라며 "수자원 프론티어 사업단이 개발하고 있는 통합 수자원관리기술의 효율적인 적용을 위한 물관리기본법 제정의 필요성에 대해 공감대 형성의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윤지은 국장 기자 (alice@unn.net) | 입력 : 07-03-12 오후 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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