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보통신대에 따르면 이 대학과 카네기멜론대가 추진하는 공동학위 과정은 이공분야에서는 국내 대학 최초로 진행되는 것이다. 이 과정은 각 대학 담당교수가 상대 대학의 겸임교수로써 강의하는 방식이며, 학생들은 양 대학의 석사학위를 동시에 받게된다.
한국정보통신대 이영희 소프트웨어 공학연구소장은 “소프트웨어 분야는 연평균 13% 이상 성장하고 있지만 해당 분야 전문가를 양성하는 교육이 활발하지 못하다는 데 주목해 정통부와 소프트웨어진흥원의 지원을 받아 이 프로그램을 개설했다”고 밝혔다.
한국정보통신대와 카네기멜론대의 소프트웨어공학석사 공동학위 과정은 오는 22일까지 지원자 가접수를 통한 사전모집을 시행 할 예정이며, 이들 중 후보자를 추천, 카네기멜론대 입학을 지원한다. 최종 합격자 선발은 내년 5월이며, 개강은 내년 8월 예정이다.
한편 한국정보통신대는 5일 오후6시30분 삼성동 코엑스 컨퍼런스센터에서 이 과정에 대한 설명회를 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