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문화원 후원으로 한서대학교 영상연출학과가 주관하는 이 영화제는 장ㆍ단편 영화화 상영, 워크샵 및 초청강연 등 세 부분으로 나누어 실시되며 학생은 물론 중ㆍ고등학교 교사들이 직접 제작한 작품도 선보인다.
한서대 교수이며 영화감독인 민병훈교수가 제작한 장편 ‘벌이 날다’는 그리스 데살로키니 영화제 은상과 이탈리아 토리노 국제 영화제 그랑프리 수상작으로 타자키스탄의 농촌마을에서 벌어진 이웃 간의 해프닝을 우화적으로 그려내고 있다.
깐느 영화제 경쟁부문에 진출했던 <동시에>를 비롯 <피풀 헌터>, <회귀>등과 교사들이 제작한 단편영화 등 6편의 단편영화가 상영되며 촬영ㆍ조명 기술에 대한 실무 워크샵도 열린다.
이밖에도 CM 감독, TV 드라마 감독, 촬영감독 및 시나리오 작가들을 초청, 대화의 시간도 마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