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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고대 등 수도권 6개 대학 공동 기술이전 설명회
15일 오후 2시부터 삼성동 코엑스, 바이오부문 9개 핵심 기술 소개
고려대, 연세대, 서강대 등 수도권 6개 대학이 기술이전에 대한 공동 설명회를 갖는다.

한국학술진흥재단(이사장 허상만)은 15일 오후 2시부터 삼성동 COEX 컨퍼런스센터 3층 321호에서 수도권 6개 대학과 경기테크노파크가 '대학 공동 기술이전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2월부터 학진이 추진한 대학·연구소 선도 기술이전전담조직(TLO : Technology Licencing Office) 지원사업의 선정 대학인 고려대, 연세대, 서강대, 동국대, 숙명여대, 서울산업대(이상 무순) 등 6개 대학이 이번 설명회에 참여한다.

특히 이번 설명회는 대학부문에서 상용화 가능한 우수 기술을 선별, 민간 부문에 이전하고 자체적 연구소나 연구 인력이 부족한 중소기업이나 벤처기업이 이미 개발된 기술을 도입하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생명공학 분야에 한정, 엄선된 기술을 한자리에서 선보이게 되는 이날 행사에서는 고려대의 '당뇨병 합병증 예방 의약품', 연세대의 '나노어레이 단백질 칩 및 그 제조방법', 서강대의 '섬유기질 - 제올라이트 복합체의 제조방법' 등 총 9종의 기술들이 소개된다.

또한 관련 기술에 대한 기술 사업화 컨설팅도 진행된다.

이번 설명회는 참가신청 접수 결과 이미 68개에 달하는 생명공학 분야 기업들이 참가 의사를 밝혔으며 기술 사업화에 투자 또는 창업을 희망하는 개인들도 접수를 희망하는 등 기업과 투자자들의 상당한 관심을 모을 것으로 전망된다.

허상만 한국학술진흥재단 이사장은 “우수 대학들의 기술개발 역량을 엮어 국내 중소벤처 기업들의 기술 혁신을 도모하고 국가 경제에 이바지하는 기회를 창출했다"며 "향후 지속적인 대학간 산학협력 활성화를 위한 자발적 협력체계가 형성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 수도권 6개 대학 기술 이전 설명회 일정

윤지은 국장 기자 (alice@unn.net) | 입력 : 07-03-14 오후 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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