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부(부총리 김우식)와 한국엔지니어링진흥협회(회장 조행래)는 19일 엔지니어링 인턴과정 연수희망자와 이들을 활용할 연수업체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지난해부터 추진되고 있는 엔지니어링 인턴과정 지원사업은 이공계 대졸자에게는 취업의 기회를, 엔지니어링서비스 업체에는 우수인력 채용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된 것으로 지난해의 경우 총 4억원의 예산이 투입돼 142명의 연수생 중 86명이 국내 엔지니어링 서비스 업체에 취업하는 성과를 거뒀다.
올해 실시되는 인턴과정은 졸업 후 2년 이내 이공계 대학졸업자, 9월 졸업 예정자 가운데 학점 평균 B이상, 토익 700점 이상의 지원자 중 100여명을 선정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해외 인턴과정을 신설, 해외 선진 대학에서 엔지니어링 교육을 받으면서 관련 업체에서 실무체험을 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한다.
교육내용으로는 엔지니어링 관련 기초소양교육(1주 이내), 엔지니어링 인턴연수(15주 내외)로 국내 인턴과정의 경우 1인당 월 70만원, 해외인턴과정은 1인당 450만원을 지원한다.
참여를 원하는 대졸자나 업체는 한국엔지니어링진흥협회 홈페이지(www.kenca.or.kr)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접수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