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이 시작된 오전 9시30분부터 전국 대학 총장들이 하나둘씩 모여들기 시작해, 전국 1백70여개대 총장이 참석, 성황을 이뤘다.
개회식에서 김우식 회장은 “‘특성화’로 집약되는 ‘선별적 수월성 전략’은 대학 경쟁력이 중시되는 현 시점에서 우리 모두에게 던져진 핵심과제”라며 “특히 세계속의 대학으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대학 자체의 합리적 구조조정과 함께 M&A도 도입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이를 위한 정부의 정책적 지원도 딩부했다. 김 총장은 “정부는 대학의 완전한 자율권을 보장하고 획기적인 지원책을 강구해야 할 것”이라며 “고등교육 예산을 과감하게 투입함으로써 대학이 국제 경쟁력을 배양하고, 지방균형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일관성 있는 정책을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