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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명예박사 학위 수여를 받는 김대환 교수(오른쪽). |
한완상 한성대 총장은 "김대환 교수가 세서(細書)분야와 타악기 분야에서 이룬 창의력과 개척정신을 높이 평가하고, 김윤규 사장이 남북화해와 협력 증진, 국가경제 발전에 힘쓴 공을 기려, 명예 철학박사학위와 명예 경영학박사학위를 각각 수여한다"고 밝혔다.
김 교수는 자수와 미각(米刻)의 대가로 쌀알 한톨에 반야심경 2백83자를 각인해 기네스북에 올랐으며 김 사장은 금강산관광, 시베리아자원개발, 개성공단 사업 등 남북 경협사업을 북한당국과 함께 추진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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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명예박사 학위 수여를 받는 김윤규 사장(가운데). |
이날 수여식에서는 김 교수가 직접 "역지사지 살신성인"이라는 문구로 하객들에게 답했으며, 김 사장은 "새로운 각오로 남북 경협사업을 성공시켜 학위가 더욱 빛나도록 할 것"이라고 말하며 남북경협 사업에서 함께 했던 고 정주영, 정몽헌 회장을 이야기하다 눈시울을 적시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