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 총학생회, 대학원 총학생회, 독문과사태 학생 진상규명 위원회, 서울지역 대학 총학생연합, 한국비정규직교수노동조합 등 5개 단체로 구성된 공투위는 성명서를 통해 "연세대 독문과 교수들이 우월한 지위를 이용해 약자인 동료교수를 강박했다"며 "대학 당국은 관련 교수들에 대해 책임을 물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학자의 목소리로 부패의 고리를 끊고자 한다"며 "이 사태에 대한 모든 자료를 내외에 알리고 김이섭 박사에 대한 부당한 조치를 시정하라"고 주장했다.
또한 "학술진흥재단은 관련교수들에게 책임을 물어야 하며 그외의 누구에게도 책임을 물어서는 안된다"며 "차제에 학진은 연구과제의 주체와 책임관계를 보다 명료하게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