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회성 이벤트가 아닌 연중기획 형식으로 계속되는 이번 CEO 특강의 특성상, 각 분야 전문지식과 살아있는 경험을 학생들에게 전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초청 CEO들은 후배들에게 삶의 노하우를 알려준다는 자부심을, 재학생들은 경영철학의 이해와 함께‘조대인’이라는 긍지를 얻을 수 있다는 설명이다.
조선대는 ▲시장경제의 이해 ▲성공 중소기업 CEO 강좌도 정규 교과과정으로 개설했다. 사회 저변의 반기업 정서를 해소하고, 수강생들에게 기업의 역할 및 시장경제를 올바르게 알려준다는 취지. ‘기업 경쟁력이 곧 국가 경쟁력’이라는 최근 인식에 발맞춰 마련된 커리큘럼이니만큼 학생들의 호응도 높은 편이다.
중소기업청 후원으로 이공계 학생들을 대상으로 개설되는 ‘성공 중소기업 CEO 강좌’에는 정순임 (주)다인시스템 사장, 조우석 (주)신풍 사장, 김봉재 (주)명진 사장 등이 일일 강사로 나선다. 교양과목인 ‘시장경제의 이해’에는 윤생진 금호아시아나그룹 상무, 김성산 금호고속 대표이사, 하상용 빅마트 대표이사 등이 강의를 맡게 됐다.
조선대 관계자는 “현장의 생생한 경험을 전해주는 게 이들 수업의 최대 강점”이라며 “각계 CEO들이 제시하는 ▲성공 스토리 ▲창업 성공사례 ▲경영이념 등이 학생들로 하여금 ‘21세기 리더’의 자질과 능력을 갖추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