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학신문 홈 > 뉴스 > 인사/동정

목록
프린트 스크랩
순수 국내파 박사 영국 명문대 교수 선임
KAIST 출신 김재욱씨, 사우샘프턴 대학 조교수
30대 초반의 ‘순수 국내파 항공우주학자’가 이 분야 기술우위를 점하고 있는 영국 명문대 교수로 선임됐다.

KAIST 항공우주공학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전산공력 음향학으로 박사학위를 받은 순수 국내파 박사 김재욱씨가 내달 1일부터 영국 사우샘프턴 대학(University of Southampton) 항공우주공학과 조교수로 임용된 것.

김씨는 석사과정 재학중에도 항공우주공학계에서 권위있는 미국 항공우주학회지(AIAA, American Institute of Aeronautics and Astronautics)에 ‘전산공력음향학을 위해 최적화된 컴팩트 유한 차분법의 개발’이라는 제목의 논문을 발표해 두각을 나타냈다. 이 논문은 특히 SCI 등재저널에만 24회 가량 인용됐을 만큼 항공우주공학계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김씨는 이후 KAIST 항공우주공학과 박사과정 졸업하고 미국펜실베이니아 주립대학에서 박사후 과정을 마쳤으며 KAIST 항공우주공학과 연구교수와 삼성전자 기술총괄 책임연구원 등을 역임했다.

한편 김씨가 내년 2월부터 ‘비행역학(Mechanics of Flight)’을 강의하게 될 사우샘프턴 대학은 영국 내 상위 10위내 연구중심 대학으로, 캠브리지, 임페리얼 칼리지 등과 함께 영국 내에서 항공우주공학 분야의 권위를 인정받고 있으며 특히 음향학 및 소음제어 분야는 세계 최고수준을 자랑한다.

김미경 기자 (news@unn.net) | 입력 : 04-09-14 오후 5:17
ⓒ 한국대학신문(http://unn.net)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문의
목록
프린트 스크랩
이 름 내 용 비밀번호

1

최신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