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신임회장은 ▲법인화 추진 ▲국제 학술대회 개최 ▲학회지 증간 정착을 통해 명실공히 법학계 최고 학회의 면모를 갖출 것이라 취임소감을 밝혔다. 이 회장은 “법학계를 포괄한 학회의 성격 덕에 정관·논문규정집 등 학진 등재 요건과 온라인 인프라가 잘 갖춰졌다는 평”이라며 “향후 법인화 및 수입원 확보를 바탕으로 학회 활동의 점진적인 질 제고에 더욱 주력할 방침”이라고 강조했다.
세부 방안으로는 ▲학회지 4회 발간 정착 ▲학술발표대회 정기적 개최 ▲9월 한·일 국제 학술대회 추진 등을 제시했다. 학회의 전국적 분포 활성화 및 국제화 지수 향상을 위해 각 시도별 부회장·이사를 둬 사업 이행을 직접 관장하게끔 했다. 본부에 기획·학술·국제·출판 등 5명의 부회장을 둬 분야별 사업을 적극 추진케 한 점도 눈에 띈다.
한국법학회는 ▲회원 상호간 교류·협력 ▲법학 관련 연구·학술 교류를 통한 학문 발전 기여를 목적으로 1997년 8월 발족됐다. 특히 2000년 2월 美 하와이 변호사협회(KABAH)와 자매결연을 맺은 이후 세계 각국 법학 관련 단체와의 네트워킹을 통해 활발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