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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대 신임원장·학장 “교육·연구 인프라 확충 필요”
오희균 치의학전문대학원장 “교육 선진화·연구 경쟁력 강화”
박오장 간호대학장 “지역사회 봉사·국제 교류 증진”
새로이 전남대 치의학전문대학원장과 간호대학장으로 취임한 오희균 교수와 박오장 교수가 ▲교육·연구 인프라 확충 ▲국제 교류 확대에 한 목소리를 냈다.

오희균 신임 치의학전문대학원장은 “치과병원과 임상교육관에 시뮬레이션 시스템을 비롯한 최신 실험실습 장비와 임상 교육·연구시설 장비를 확충해 전남대 치의학전문대학원을 세계적 명문으로 발전시킬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오 원장은 이를 위해 ▲교과과정 및 교수법 개발 ▲평가관리 시스템 구축으로 ‘교육의 선진화’를 추구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국외 현장 학습기회 확대 ▲학생·교수 국제교류 증진을 통해 ‘교육의 국제화’를 이루겠다고 역설했다.

대형 연구과제 수주와 산·학·관 연계 강화로 세계적 수준의 연구경쟁력 확보 및 치의학산업 발전에도 주력할 방침. 오 원장은 “사회에 봉사할 줄 아는 건전한 의료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인성교육 ▲평생교육 ▲봉사 프로그램 마련에도 힘을 쏟을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 박오장 신임 간호대학장.

박오장 신임 간호대학장은 “간호대학은 그간 대외 평가 결과에서 최우수학과로 선정되는 등 저력을 인정 받아왔다”며 “한층 더 경쟁력을 업그레이드 시킬 수 있도록 간호대학 발전의 기초를 다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세부 방안으로는 ▲건물 신축 추진 ▲산학 협동연구사업 활성화 ▲분야별 연구그룹 지원 강화를 꼽았다. 내실있는 교육·연구 인프라를 구축, 전문인력 양성과 지식 생산의 산실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는 취지다.

건물 신축을 위해서는 대학 구성원과 동문들을 대상으로 기금을 모금할 계획이다. 임기 내 부지를 확정짓고 건축 설계를 실시한다는 방침. 산학 협동연구사업의 현실적 모델로는 ‘건강증진센터’ 설립을 제시했다. 또 해외동창회 결성 및 SCI·SSCI급 논문과 해외 학술발표를 장려, 교수·학생 국제교류와 국제활동의 물꼬를 튼다는 복안이다.

박 학장은 “간호는 시대와 장소를 초월해 항상 사람에 대한 사랑이 기본인 동시에 핵심”이라며 “인간존중의 정신으로 봉사할 줄 아는 간호사를 양성하는 데 주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봉구 기자 (hr_bong@unn.net) | 입력 : 07-03-12 오전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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