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부 산하 한국노동교육원이 전국 41개 대학에서 '대학생을 위한 취업, 창업 설명회'를개최한다.
한국노동교육원은 다음달 11일 서울대를 시작으로 △직업능력개발 프로그램 △21세기 유
망직종 및 자격증소개 △소자본 및 벤처기업 창업 △주요기업 채용설명회 △해외취업 방법 등을 주제로 대학생들에게 설명회를 연다고 밝혔다.
학교별로 5시간에 걸쳐 진행될 이 특강은 정부가 공식적으로 대학에서 실업과 관련된 정 책을 소개하는 내용이 포함되며 이 주제는 각 지역 노동청장이 강사로 나선다. 나머지 강의들은 노동부 고용정책실, 소호(SOHO)연합회, 벤처기업협회 등에서 맡는다.
또 한국산업인력공단 산하해외취업센터에서 해외취업에 관련된 다양한 정보를 학생들에게 제공한다. 이와 함께 주요기업 채용계획에 대한 설명도 있을 예정이다.
한국노동교육원 합동연수과는 "대졸 미취업생들의 취업문제가 심각한 만큼 기업체에 취직하는 방법 외에 대학생들이 찾아볼 수 있는 방안들을 주로 강의 주제로 선택했다"며 "대학
생들이 정부도 대졸자 취업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는 것을 알아주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