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대는 지난 9일 KISSCO(대표이사 전희배) 등 일본의 12개 IT 기업과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 운영에 관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협약서에 따르면 청주대와 일본 기업들은 차세대 IT기술로 각광받고 있는 '임베디드 시스템'에 관한 전공기술 교육을 공동으로 진행한다. 교육과정을 거친 3,4학년 학생들을 일본 기업체들이 매년 40명 이상 정규직으로 채용하게 된다.
청주대 전자정보공학부 교수들은 이 프로그램의 운영과 교과과정 구성, 교육평가를 맡고, 일본 기업체의 대표이사들은 산학협동위원회에 참여해 성과와 문제점을 분석하게 된다.
청주대 관계자는 "이번 협약은 이공계 졸업생의 진로 문제를 해결하고, 우수 인재를 유치하기 위한 협약"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