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지대는 올해 안보정책 대학원 설립을 추진, 빠르면 내년부터 군 간부를 대상으로 하는 석사과정을 개설할 계획이라고 11일 밝혔다.
상지대는 이를 위해 최근 김선홍 전 육사교장(예비역 중장)을 석좌교수로 영입한 데 이어 김진호 예비역 소장과 정연수 예비역 준장을 초빙교수로 영입했다.
안보정책 대학원에는 안보학과(안보학전공, 북한학전공)와 군사학과(군사학전공, 군상담학전공)를 개설할 계획이다.
특히 군상담학전공은 수요가 많은 분야로 군상담사 자격증을 취득해 군상담관과 육사교관으로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대학원은 석사과정 뿐만 아니라 상거래 관리자과정, 경비지도사과정 등 평생교육과정도 운영할 예정이다.
안보정책 대학원은 올 7월 제반 학사관리와 학점교류 등 학.군간 학문교류 협약 체결을 비롯해 교육과정 확정과 교수인력 확보, 시설 확충 등 후속조치를 마무리 하고 내년 3월부터 수업을 시작하게 된다.
상지대가 있는 원주지역에는 1군 사령부에 4천500여명의 군 간부가 근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