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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대란 극복할 최고의 지름길"
자격증 취득 기네스북 도전자 「주간매경」 벤처기업팀장 문형남씨

유망 자격증이 취업대란을 헤쳐나갈 하나의 방편으로 떠오르고 있는 시대,

10개의 전문자격증을 취득하고도 새로운 자격증에 도전하는 사람이 있어 +화제다. "자격증 취득이 최고의 스트레스 해소법"이라며 하루하루를 +수험생처럼 쉴새없이 공부하고 있는 「주간매경」 벤처기업팀장 문형남씨가 그 주인공. 자격증 취득이외에도 한국과학기술원 +경영정보공학과와 성균관대 경영학과 박사과정 수료, 번역서와 저서 3권 출간 등 그의 경력은 화려하다.

대학시절 공인회계사 시험 낙방후 자신감 회복을 위해 자격증 공부를 시작한 그는 "자신이 아는 지식의 폭을 시험하는데 자격증 시험만한 +것이 없다"며 자격증 예찬론을 펼친다. "현지 직업을 버리고 전업을

모색하는 것이 아니냐고 묻는 사람이 있지만 세계 최고의 경영전문기자가 되기 위한 과정으로 노력하고 있을 뿐"이라는 설명이다.

실제 문씨가 취득한 판매관리사, 경영지도사, 기술지도사, 인터넷정보검색사, 번역사 등은 대부분 기업 경영과 관련된 것들이다. 준비중인 박사학위논문도 경영정보시스템(MIS) 연관분야인 '인공신경망'으로 자격증과 무관하지 않다.

"올해는 박사학위 논문작성 때문에 자격증 공부를 할 여유가 없습니다. 내년에는 대학 때 실패한 공인회계사 시험에 도전해 볼 생각입니다."

그가 말하는 '자격증론'은 단순하다. 자격증의 가치는 시대에 따라 바뀐다는 것. 따라서 끊임없이 유망한 분야에 관련된 자격증을 취득해

두는 것이 좋다는 것이다. "학생들이 공인회계사나 사법고시 등 하나만을 목표로 몇 년을 보내는 것이 안타깝다"며 "비슷한 분양의 여러 가지 +자격시험에 응시, 취득해 놓는 것이 좋다"고 조언한다.

김규성 기자 (news@unn.net) | 입력 : 98-05-18 오후 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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