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양대(총장 김희수)가 오는 15일까지 2007학년도 신입생 2,020명과 재학생 5,550여명을 대상으로 무료 건강건진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어 화제다.
학교측은 건양대학교병원 협조로 X-Ray 촬영, 간염검사, 혈액검사, 화학검사, 소변검사 등을 실시, 내달초 학생 개개인에게 검사 결과를 통보할 방침이다.
건양대는 8년전부터 신입생을 대상으로 건강검진을 실시했다. 그 결과 매년 간염예방접종이 필요한 학생이 늘고 있으며, B형 간염의 경우 예방접종만 하면 약 80% 이상이 예방항체가 형성, 안심해도 되지만 예방접종을 안하면 평소 정상인줄 알았던 사람도 간암, 간경변증 등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설명했다.
대학측은 전교생을 대상으로 매년 건강검진을 실시해 그 결과를 개인에게 통보하고 이를 DB화하여 대학재학중 학생들의 건강을 학교가 지속적으로 관리한다고 밝혔다.
허용도 학생처장은 “전교생 건강검진 실시로 크고 작은 질환을 조기 발견해 학생들이 바람직한 건강관리로 활기찬 대학생활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