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는 20일 오후 교내 삼성문화회관에서 열린 제15대 전북대 총장선거를 개최했다. 투표결과 김오환 교수(61, 치의학)와 한병성 교수(55, 전기공학)가 각각 528표와 330표를 획득, 1,2위를 기록했다.
이에 따라 전북대 총장추천임용위원회(위원장 이중호)는 이같은 결과를 내달 2일까지 교육부에 보고하게 된다.
노무현 대통령은 투표결과를 감안해 두 후보 중 한 명을 제15대 전북대 총장으로 임명하게 되며 신임 총장은 오는 9월 1일부로 취임할 예정이다.
김오환 교수는 개표가 끝나고 “앞으로 전북대가 지역사회로부터 사랑받는 대학, 학내 구성원들이 자긍심과 긍지를 느낄 수 있는 대학으로 만들기 위해 모든 정열을 바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