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학신문 홈 > 뉴스 > 대학행정

목록
프린트 스크랩
제주대, 장애우 위한 지원실 개소
제주대가 장애학생들의 교수·학습통합 지원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해 장애학생 지원실을 운영한다.

제주대는 13일 오후 4시 30분 학생회관 2층에서 장애학생을 위한 '다소니교육지원실' 개소식을 가졌다.

'다소니'는 '사랑하는 사람'이라는 뜻의 순 우리말이다.

기자재 구입예산과 내부 기초공사 등에 총 4,500만원 상당이 소요된 다소니교육지원실에는 독서확대기, 무선청취기, 화상전화, 전동휠체어 등 20여종의 학습기자재와 보조공학기를 비치했다.

또한 장애학생 도우미를 배치해 장애우들의 이동이나 편의를 지원할 계획이다.

제주대 관계자는 "장애학생들의 대학진학률은 해마다 높아지고 있으나 교육여건은 뒷받침되지 않아 많은 문제점이 있었다"며 "이번에 개소한 다소니교육지원실은 이러한 문제점을 조금이나마 해소하고 편의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제주대는 향후 '다소니교육지원실'을 별도의 전담조직으로 분리, 전문인력을 배치해 다양한 서비스를 지원할 예정이다.

한편 제주대에는 지난해 10월 기준으로 지체장애 31명, 청각장애 6명, 시각장애 4명, 뇌병변장애 및 정신장애 3명 등 총 44명이 재학 중이다.

부미현 기자 (mhbu@unn.net) | 입력 : 07-03-13 오후 6:02
ⓒ 한국대학신문(http://unn.net)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문의
목록
프린트 스크랩
이 름 내 용 비밀번호

1

최신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