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는 이날 이사회를 개최, 오 전 부총리를 비롯 △조명환 교수(자연과학부) △이상목 교수(수의학과) 등 3명의 최종후보에 대한 심사를 통해 오 부총리를 차기 총장으로 선출했다.
오 신임 총장 선출 배경으로, 건국대는 "향후 4년이 도약과 중흥의 기반을 다지는 중요한 시기로 강력한 리더십이 절실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신임 오명 총장은 지난 1987년 체신부 장관을 시작으로 △교통부 △건설교통부 △과학기술부 장관 등을 역임했으며, △아주대 총장 △한국사립대총장협의회장 △한국대학교육협의회 부회장 등 교육계와도 인연이 많다.
오 신임총장은 오는 9월1일부터 4년간 총장직을 수행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