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는 개그맨 서승만 씨, 가수 이효리 씨 등 국민대출신 연예인들과 유재건 국회의원 당선자, 박원순 아름다운 재단 대표, 서주원 환경운동연합 대표 등이 배석했고, 국민대 측으로부터 모두 명예홍보대사에 위촉됐다.
이날 개막식 주요 행사 가운데는 이애주 서울대 교수(전통무용)와 무용단이 선보인 ‘상생’이라는 주제의 전통무용 공연이 관중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총장 이하 주요 대학관계자들과 홍보대사들은 캠퍼스를 학문과 사유 그리고 자연이 공존하는 녹지대로 복원한다는 의미를 상징하기 위해 국제관 앞 주차장 아스팔트를 포크레인으로 걷어내고 화분 식재와 잔디밭 조성 등의 퍼포먼스를 진행했다.
윤정국 국민대 신문방송사 편집편성국장은 “국민대는 풍광이 아름다운 북한산 품안에 입지해 있는 곳”이라며 “이러한 자연조건을 바탕으로 녹색캠퍼스사업을 적극 추진해 가장 아름다운 학문의 전당을 만들에 낼 것”이라고 소회를 밝혔다.
한편 국민대는 이날 행사를 시작으로 5월 1일부터 캠퍼스 내 모든 차량소통과 주정차를 제한하고 모든 방문객들에게 대운동장 지하에 마련된 주차공간을 이용하도록 유도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