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학교육협의회등 7개 의학교육 관련단체는 14일 의대 입학정원 감축 문제와 관련, 성명을 내고 “의대 입학정원 10% 감축은 지난 2000년11월 정부와 의료계간에 합의된 사항으로 반드시 지켜져야 하며 의료제도발전특별위원회의 결의는 존중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들 단체는 “현재 의대 1학년생이 전문의로 활동하게 될 시기인 2015년께는 인구 10만명당 의사수가 212명 정도로 의사의 과잉현상이 극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의대 입학정원 10% 일률 감축방안은 현정부 임기내에 반드시 시행돼야 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