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진이 10일 밝힌 3차 공모과제 접수 현황 결과 2백43억원(기초학문 70억원 포함)의 예산이 배정된 선도연구자지원사업에는 인문분야에 6백37개 과제가 접수된 것을 비롯 사회 6백90개, 이학 3백54개, 공학 5백94개, 의약학 3백2개, 농수해양 70개, 예술체육 1백13개, 복합학문 46개 등 8개 분야에 총 2천8백6개과제가 접수됐다.
대학별로는 서울대가 1백43개 과제를 신청해 가장 많았으며, 연세대, 1백31개, 고려대 1백15개, 한양대, 1백1개, 부산대 83개, 성균관대 81개 등이 뒤를 이었다. 신청과제 상위 10개 대학은 이밖에도 인하대 74개, 경북대, 73개, 전남대 71개, 경희대 61개 등으로 10개 대학이 전체과제수의 3분의 1을 차지했다.
지난달 30일 접수를 마감한 협동연구과제에는 사회분야 신청자가 2백18개로 가장 많았으며, 공학 1백45개, 이학 1백24개, 의약학 1백17개, 인문 73개, 예술체육 35개, 복합학 21개, 농수해양 18개 등 7백51개 과제가 최종 접수됐다.
대학별로는 서울대가 45개 과제를 신청해 역시 가장 많았으며, 고려대 42개, 연세대 41개, 경희대 28개, 한양대 23개, 성균관대 22개, 부산대 22개, 이화여대 21개, 중앙대 19개, 전남대 17개 등이 신청과제수 상위 10개 대학 그룹을 형성했다.
1백62억원의 예산이 책정된 협동연구지원사업은 창의적인 공동연구를 집중 지원하고, 사회적으로 시급히 필요한 공동연구를 선택해 연구 성과가 학문 경향을 선도하고 사회적․경제적 발전에 기여하도록 유도해 연구투자 성과가 사회 일반에 환원되도록 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한편 선도 연구 및 협동연구과제 심사는 1단계 자격요건 심사와 2단계 연구업적 및 계획서에 대한 전문 패널들의 심사를 거쳐 11월말 최종 결과가 발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