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학술진흥재단(이사장 주자문)은 3일 “BK 21 사업단에 포함된 학문영역 중 8개 학문분야의 국내 학술지에 대한 3차 등급 평가 결과 A등급 학술지가 54종, B등급이 59종, C등급이 55종으로 각각 분류됐다”고 밝혔다.
A, B 등급 판정을 받은 학술지는 작물과학 분야가 22종으로 가장 많고 가정학 18종, 중어중문학 16종, 체육학 15종, 사회학 14종, 지리·관광 11종, 수산과학 10종, 식품과학 7종 등이다.
작물과학의 경우 한국식물병리학회가 발행하는 ‘식물병 연구’, 한국원예학회가 발행하는 ‘원예과학기술지’ 등이 A등급을 받았으며, 가정학은 대한가정학회지, 아동학회지, 한국영양학회지 등이 A등급에 올랐다.
또 중어중문학 분야에서는 ‘중국문학 연구’, ‘중국어문학논집’, ‘중국학보’ 등이 A등급에 올랐으며, 체육학은 ‘운동과학’, ‘운동영양학회지’, ‘체육과학연구’ 등의 학술지가 A등급을 받았다.
이밖에도 사회학의 경우 ‘가족과 문화’, ‘동양사회사상’ 등 8종이, 지리·관광분야는 ‘관광학 연구’, ‘대한지리학회지’ 등 2종이, 수산과학의 경우 ‘한국수산학회지’와 ‘한국양식학회지’ 등 4종이 각각 A등급 판정을 받았다.
이번에 등재된 B 등급 이상의 학술지는 학술지 평가사업의 등재후보학술지와 동일한 수준의 학술지로 간주돼 정부가 시행하는 각종 지원사업에 연계되며, 학술단체지원사업의 신청 자격 기준이 되거나 가산점이 부여되는 등 혜택을 받는다.
학진에서 시행하는 학술지 등급부여조사연구는 bk 21사업 성과 평가 측정의 일환으로 시작됐으며 3차에 걸친 등급 부여 평가를 통해 전 학문 분야 학술지 등급평가가 완료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