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실시되는 각 대학의 '2002학년도 정시 모집 전형'에서부터 도입되는 PDF 방식의 인터넷 대입원서 지원 서비스는 본사가 대입 시즌마다 원서 접수로 몸살을 앓아온 수험생의 편의 도모와 각 대학 관계자들의 행정 업무 경감을 목적으로 이 분야에서 독보적 솔루션을 개발한 이지 어플라이와 손을 잡음으로써 빛을 발하게 됐다.
이와관련 본사 홍남석 사장은 지난 29일 오전 10시 본사 사옥 1층에서 인터넷 솔루션 개발업체인 이지 어플라이 대표 박창호 사장을 만나 [2002학년도 대학입시 인터넷 온라인 원서접수 대행 사업]을 공동 추진하는 협정을 체결하고 상호 관심사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이지 어플라이가 개발한 PDF 방식은 기존 HTML 방식과 달리 원본 원서형태와 동일하게 구성되어 있을 뿐 아니라 오프라인에서도 작업이 가능하며 실시간으로 원서접수 상황을 파악할 수 있는 등 수험생과 대학관리자들에게 획기적인 업무 개선 효과도 기대돼 올 연말 대입 전형에서 새로운 풍속도로 자리잡을 전망이다.
특히 PDF 방식은 한국대학신문이 기술적 방식을 공식 인증하고 데이콤이 전자결재 승인을 담당해 기존 업체들이 추진하는 HTML 방식의 온라인 원서접수에 비해 안전성과 보안성이 뛰어난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박창호 이지 어플라이 대표는 "PDF는 어떤 컴퓨터 사용환경이나 버전에 구애 받지 않고 종이에 인쇄된 모습과 동일한 레이아웃을 유지할 수 있어 향후 원서접수의 표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