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당 최고 2천만원에서 최저 2백40만원까지 배정된 학술연구지원금 중 93년에만 4개 과제에 2천6백만원이 회수 조치된 것을 비롯 94년에는 17개 과제에 8천8백94만9천만원, 95년에는 14개 과제에 5천6백만원, 올 +4월까지는 5개 과제에 2천7백79만원 등 총 1억9천9백3만4천원이 회수됐다.
대학별로는 연세대와 충남대가 4명씩으로 가장 많았으며 경북대, 강원대, +중앙대, 전남대 등도 각각 3명씩 12명의 교수가 연구비를 반납했다.
이밖에 대구효성가톨릭대 교수 2명을 비롯 19개 대학 연구기관에 소속된 교수20명도 연구비를 반납했다.
반납사유로는 연구수행을 중도에 포기하거나 불가능해진 경우가 14건으로 가장 많았으나 이중 연구비 부족을 이유로 든 교수는 중앙대 이모교수 한사람에 불과했다. 이밖에 보고서 제출 기한이 5년 이상 경과돼 반납
조치된 경우가 12건, 감사원 감사 결과 부적절하다는 평가에 따라 회수된 +경우가 7건 등이며, 사망이나 해외출장, 퇴직 등의 이유도 있었다.
대학의 한 관계자는 이와 관련 『대학의 열악한 재정 형편상 충분한 연구비 지원이 어려운 판에 연구기금을 적절히 활용하지 못하는 것은 +문제』라며 『금액이 어찌됐건 귀중한 연구비를 수령했으면 가급적
성과물을 도출해야 하지 않느냐』며 연구 소홀에 따른 교수들의 무책임을 아쉬워했다.
[바로 잡습니다.]
본지 22호 8면 「.. 대학순위」에 게재된 기사 중 일부 내용이 수치 +재확인 결과 본지가 인용한 교육부 국정감사 자료에 착오(오기)가 있었음이 밝혀져 다음과 같이 바로 잡습니다. 「교수확보율 하위 30위(도표, 관련기사)」중 △동의대(19.6% →49.6%)로, △항공대(30.5%
→55.03%)로, △한남대(35.6% →54.8%)로 각각 바로 잡으며 이로써 순위가 바뀐 이들 3개 대학은 교수확보율 하위 30위권에 포함되지 않습니다. +아울러 수치산출근거에 대한 각 대학의 문의가 많았으나 대부분 +「법정정원」이 지난 7월 26일 대통령령으로 상향 조정된 사실을 모르는 경우가 많아 이 부분 독자 여러분의 착오없으시길 바랍니다.
| 교육부 학술 연구지원비 회수내역(93. 1. 1 ∼ 96. 4. 10) | |||
| 구 분 | 내 용 | 총계(내역) | |
| 연도별 회수금액 (과제수) | 93년(1.1∼12.31 발생분) 94년(1.1∼12.31 발생분) 95년(1.1∼12.31 발생분) 96년(1.1∼4.10 발생분) | 26,250,000원 (4개 과제) 88,994,000원 (17개 과제) 56,000,000원 (14개 과제) 27,790,000원 (5개 과제) | 199,034,000원 (40개 과제) |
| 대학별 현 황 (교수수) | 연세대(4) 충남대(4) 강원대(3) +경북대(3) 전남대(3) 중앙대(3) 대구 효성(2) 감신대 건국대 경희대 광주대 단국대 동국대 목포대 부산대 서울대 서울산업대 성균관대 세명대 순천대 제주대 충북대 한국체대 한양대 정신문화연구원(각 1명) | 25개 대학 (40명) | |
| 반납사유 (건수) | 연구수행 포기(14) 보고기한 5년 경과(12) 감사원 감사(7) 사망(3) 장기 해외 출장(2) 퇴직(1) 사용잔액 반납(1) | 7개 사유 (40건)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