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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2001년 교육개혁추진 우수대학, 가톨릭대, 경산대,고려대등29개대학 선정
교육인적자원부가 주관하는 '2001년도 교육개혁추진 우수대학'에 가톨릭대, 경산대, 고려대 등 29개 대학이 선정됐다.

교육인적자원부는 17일 이같은 내용을 확정하고 "학생수와 설립 규모에 따라 대학당 최저 3억5천만원에서 최고 6억5천만원까지 국고 지원금을 배당했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올해 '교육과정 개발 및 특성화 분야(1분야)'에는 신청서를 제출한 46개 대학 가운데 학생수가 5천명 이상인 대학 중 가톨릭대, 동국대, 동의대, 숙명여대, 인제대, 인하대, 전주대 등 7개 대학이 선정됐으며 대학별로 3억5천만원∼6억5천만원의 지원금이 배정됐다.

학생수가 5천명 미만인 대학 가운데는 경산대, 천안대, 한국기술교육대, 한산대 등 4개 대학에 4억2천5백만원∼5억7천5백만원이 배정됐으며, 초당대, 동명정보대 등 2개 산업대학에는 4억7천5백만원∼5억2천5백만원의 지원금이 확정, 통보했다.

'대학별 자체 교육개혁 실천분야(2분야)'에 신청서를 낸 57개 대학 가운데 는 학생수 5천명 이상 대학 규모에서 고려대, 대구대, 동서대, 배제대, 순 천향대, 울산대, 원광대, 이화여대, 중앙대 한양대, 홍익대 등 11개교가 선정돼, 대학별로 3억5천만원∼6억5천만원의 국고보조금을 받게 됐으며 학 생수 5천명 미만인 대학 가운데는 경일대, 동양대, 성공회대, 포항공대 등 4개 대학과 산업대학인 우송대학이 각각 선정돼 4억4천만원∼5억6천만원까지 지원금을 배정받았다.

지난 96년 처음 실시한 이래 올해로 6년째를 맞는 교육개혁추진 우수대학 사업은 교육부가 대학별로 교육개혁 실천의지를 평가해 평가 결과에 따라 재정을 지원하는 방식으로 올해는 1분야에 46개 대학, 2분야에 57개 대학 등 총 1백3개 대학이 신청서를 제출해 경합을 벌였으나 서면평가를 거친 43개 대학을 대상으로 외부 전문가 7명으로 구성된 평가위원들의 현지 방문 평가를 실시, 순위에 따라 총 29개 대학이 선정되는데 그쳤다.

※ 자세한 사항은 본지 392호 분석 기사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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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일형 기자 (news@unn.net) | 입력 : 01-08-27 오후 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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