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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상거래관리사 국가자격시험 대비 TV 방송 강좌 맡게 된 광운대 심상렬 교수
EC(Electronic Commerce)컨설턴트인 광운대 심상렬 교수가 오는 4일부터

방송되는 EBS 전자상거래관리사 국가자격시험 대비 TV 강좌를 맡게 됐다.

이번 강좌에서 심 교수는 사업전략, 물류유통 등 전자상거래의 기획부문을 강의, 오는 9월 처음 실시되는 전자상거래관리사 국가자격시험 대비 수험생들과 TV를 통해 만나게 된다.

"흔히 전자상거래라고 하면 인터넷만을 이용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광의의 전자상거래는 인터넷뿐만 아니라 전자문서(EDI), 파일전송, 이메일, 음성사서함 등 모든 통신 수단을 포함한 통합적 활용을 의미합니다"

심 교수는 전자상거래로 인해 무역의 대상이 디지털까지 포함되고 내수와 국제무역의 경계 가 사라졌으며, 거래주체가 기업과 기업, 기업과 개인, 심지어 개인과 개인으로까지 확대됐 다고 말한다. 또 시간과 공간의 제약을 극복해 비용과 시간의 효율성을 높이는 전자상거래가 앞으로 꾸준히 발전할 수밖에 없다고 덧붙였다.

전자상거래 업무영역에 맞는 경영기법과 관련한 기술을 겸비한 전자상거래관리사는 전자상 거래시스템 기획, 운영 및 분석, 인터넷 사이버몰의 설계 및 구축 등 인터넷 마케팅을 주로하게 된다. 정통부는 오는 2005년이면 국제 총 교역량의 10%가 전자상거래로 이뤄지게 돼 2003년까지 전자상거래 관련 전문인력이 8만7천명 가량 부족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어 전자 상거래관리사 수요가 더욱 커질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전자상거래시 개인정보 노출 때문에 우려를 많이 합니다. 하지만 개인정보는 암호로 전송 되기 때문에 걱정할 필요는 없습니다. 단, 기업이 보안을 철저히 하지 않을 경우 데이터베이

스로 구축된 개인정보가 해킹당하거나 유출될 수 있습니다. 전자상거래시 기업의 보안상태 를 잘 파악해야 합니다"

심 교수는 현재 전자공증제도 도입을 통한 전자문서의 효력 인정과 거래자료의 안전한 보

관, 비밀유지 및 보안문제, 불공정거래 및 소비자권익 침해 등을 해결하기 위해 재경부, 문

화관광부, 공정위와 함께 전자자금이체법 제정과 저작권법, 방문판매 등에 관한 법률 개정등을 추진하고 있다. leejs@unn.net<이진선 기자>

이진선 기자 (news@unn.net) | 입력 : 00-04-28 오후 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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