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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내기 여대생들 '첫 방학때 외국여행 가장 하고 싶어
우리나라 새내기 여대생들은 첫 방학때 외국여행을 가장 하고 싶어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숙명여대가 최근 새내기 1천77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전체 응답자 중 38.2%가 외국여행을 원했고 16.1%가 아르바이트, 14.5%가 영어 등 어학공부를 하고 싶다고 응답한 반면

농촌봉사활동이나 전공공부를 하겠다고 답변한 학생은 각각 1.2%, 1.4%로 미미한 수준이었다.

'남자친구를 사귈 때 데이트 경비는 어떻게 부담하느냐'는 물음에 신입생 93.1%가 절반씩 부담하거나 남자가 좀 더 부담한다고 응답, 남자친구나 본인이 전부 부담한다고 답변한 학 생은 4.9%에 불과했다. '남자친구와 사귈 때 가장 중요하게 보는 것'에 대해서는 82%의 학생이 '성격'이라고 응답했으며 다음으로 학력(7.1%), 외모(4.7%), 재력(3.5%) 등의 순으로 나 타났다 .

박천일 교수(언론정보)는 "세계화 시대를 맞아 여대생들 또한 세계로 시야를 돌리고 있고 이성에 대한 가치관도 건전하고 긍정적으로 변하고 있다"며 "여대생들의 주체적이고 독립적 인 모습은 21세기 세계화 시대에 반드시 필요하다"고 말했다.leejs@unn.net<이진선 기자>

이진선 기자 (news@unn.net) | 입력 : 00-04-15 오후 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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