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교수는 "이러한 방안은 미래세대의 노동소득과 자본소득, 기금 수익금을 고려하지 않아 설득력이 없으며 단일제도의 기금이 GDP(국내총생산) 대비 80%까지 적립돼 다양한 부작용을 가져올 수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공적연금 지출총액이 GDP 대비 10%를 넘지않는 선에서 이뤄져야 하고 연금 급여수준은 실질대체율을 높이는 방향으로 개선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 노령인구 전체를 대상으로 기초소득보장제도를 도입하고 국민연금기금 적립금 일부를 기초소득보장 재원으로 써야 한다고 김 교수는 덧붙였다.
토론회는 참여연대와 전국농민회총연맹, 민주노총, 한국노총, 한국여성단체연합, 한국YMCA전국연맹 등 6개 단체가 공동개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