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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강특집]차편 없는 사람들 다 모여라-짜투리정보, 찾는만큼 보인다
아는 만큼 보이는 법. 귀향 차편을 아직 구하지 못한 경우 더더욱 정보가 절실하다.

한국담배인삼공사는 이화여대, 추계예대, 서울예대 등 3개 대학을 대상으로 무료 귀향버스를 운행한다. 행선지는 부산, 광주, 전주 등 3곳. 출발은 7일과 8일 이틀간 오전 10시. 승차권을갖고 지하철 2호선 삼성역 2번 출구로 가면 된다. 승차권 배부는 각 대학총학생회가 맡는 다. 서둘러야 한다. 배부가 선착순 2백70명까지로 정해져 있기 때문이다.

담배인삼공사 서울영업본부 안홍필 씨는 "시행 첫 해인 까닭에 많은 학생들에서 귀향 차편 을 제공하지는 못했다"며 "공익기업의 이미지를 제고하는 차원에서 행사 규모를 점차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인터넷을 클릭해도 길이 보인다. 무료 카풀 사이트인 카풀피이(www.carpool.pe.kr)는 가고자 하는 지역과 시각 등을 게시판에 띄우면 이-메일로 연결해 준다.

관련 사이트 대부분이 '민족의 대이동'을 앞두고 이벤트 행사가 한창이다. 카풀(www.carpool.co.kr), 카풀코리아(poolline.co.kr) 등이 전문 사이트답게 다채로운 정보를 올 려놓고 있다. 특히 카풀 이용은 출발지, 출발일, 행선지, 귀경일, 기타 카풀 조건 등을 올려

놓으면 된다. 행선지 지역별 분류로 제공자와 희망자 검색이 가능하다.

또 라이코스(event.lycos.co.kr), 야후(kr.yahoo.com) 등 낯익은 포털에서도 카풀정보 및 귀향 길 정보를 제공해 준다.

라이코스는 오는 13일까지 '카풀대작전' 행사를 마련해 행선지 지역별 분류로 카풀 제공자와 희망자 검색을 돕는다. 야후 또한 15일까지 동향인들 사이 함께 차량을 이용할 수 있도록 별도 이벤트를 진행하며 다양한 교통정보를 주고 받을 수 있는 '나만의 노하우, 지름길을 알 려주마' 꼭지도 마련한다.

PC통신을 이용할 경우는 '자동차 함께 타기'(go CARPOOL) 코너를 찾으면 된다.

이승호 기자 (news@unn.net) | 입력 : 00-09-04 오후 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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