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공연에서는 초기 한국마임을 이끌어오고 발전시켜온 유진규, 유홍영을 비롯해 유럽등지에서 마임 공부를 마치고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임도완(프랑스 작끄 르꼭 국제연극마임학교), 박미선(프랑스 에띠엔느 드크루 모던마임학교)의 색 짙은 마임공연을 만날 수 있다.
특히 유진규네 몸짓은 지난10월 벨기에와 네덜란드 유럽 순회공연을 마치고 돌아와 국내에서 다시 한번 대표작 ‘빈손’을 공연할 예정이며, 유홍영은 젊은 마임 아티스트들과 함께 신문을 이용한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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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홍영이 젊은 마임 아티스트들과 함께 신문을 이용해 재미있는 작품을 선보이고 있다. |
이 외 박미선은 환상적인 비누방울 공연으로 알려져 있는 일본 마임 아티스트 오꾸마 마사시와의 새로운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며, 임도완의 이끄는 사다리 움직임 연구소의 ‘축구’는 재미있는 마임공연을 기대하는 사람들에게 좋을 듯.
최근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고재경, 이두성, 김원범, 노영아 등 젊은 마임 아티스트들과 블랙라이트와 손만을 이용해 재미난 이야기를 풀어나가는 극단 사다리의 공연 등 다양한 작품들을 통해 관객은 마임과 새롭게 만날 수 있을 것이다.
6~10일과 14~17일에 걸쳐 홍대앞 씨어터 제로에서 볼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komime.net)를 참고하거나 (02)338-9240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