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발표된 전형 비율에 따르면 사회대 자연대 의대 등 대부분의 대학이 전체 정원의 20%를 지역균형 방식으로 뽑기로 했으며, 인문대는 전체 입학 정원의 40%를 지역균형선발제로 뽑을 예정이다.
이 과정에서 경영대와 법대는 내부적으로 의견이 엇갈렸으나 결국 정원의 20%씩을 지역균형 방식으로 뽑기로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인문대는 불문, 독문, 노문 등 6개학과의 전공예약제 모집인원을 지역균형 방식에 포함시켜 선발키로 했으며, 공대는 건축공학과 산업공학과, 원자핵공학과, 조선해양공학과 등 4개과의 전공 예약제 인원을 지역 균형 방식에 포함했다.
서울대 입학관리본부는 모집단위별 특기자 전형 세부 기준은 내년 2월까지 학장회의 등을 거쳐 결정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