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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장신대, 지방대 사업 대비 워크숍 개최
‘노인복지·보건프로젝트’ 사업팀 구상 등
한일장신대 기독교종합연구원(원장 이남섭)은 15일 대학 소회의실에서 2004년도 지방대학 혁신역량 강화사업에 대비하고 학술진흥재단 공동연구과제를 개발하기 위한 정책 워크샵을 개최했다.

주제발표에 나선 김덕환 교수는 지방대 혁신역량강화사업의 일환으로 ‘노인복지·보건프로젝트’ 사업팀을 구성하자고 제의했다.

김교수는 “대학과 관내 여러 단체가 상호 협력해 전주·완주지역의 노인복지와 보건교육프로그램을 책임지고 노인복지·보건서비스 인프라 개발지원사업을 실시한다면 수발보험실시로 인해 고용창출 특히 여성취업의 장이 대폭 확대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정덕 교수(전북대 문화인류학)‘전라북도의 문화산업정책방향과 대학의 역할’이라는 주제로“전북지역은 전통적으로 영상·게임 등 대량복제적 문화산업을 실시하고 있는데 그보다는 수공업적 문화산업이 매출액이 훨씬 높고 많은 인력을 고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틈새시장이라는 이점이 있기 때문에 더 효율적”이라고 밝혔다.

이교수는 또 “이를 위해서는 대학이 전문인력의 양성, 연수프로그램 제공, 시민교육, 지역산학협동의 연구소 역할, 지역네트워크와 혁신시스템 구축 등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워크숍에는 한일장신대 임희모 교수(선교학), 전주교대 박용연 교수(체육학), 유효숙 완주군 가정복지계장, 조경욱 박사(여성개발원 책임연구원), 예수간호대 공은숙 교수(간호학) 등이 참여해 토론을 벌였다.

온형주 기자 (news@unn.net) | 입력 : 04-01-15 오후 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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