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를 증명하듯 지난 98년 교육부 주관 '학사개혁 우수대학'으로 선정된 바 있고, 같은해 대교협 평가 최우수 대학으로 뽑히기도 했다.
또 지난 2000년에는 교육부 재정지원 평가에서 전국 1백82개 대학 중 13위를 차지, 학사분야에서의 노력과 함께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지속적인 시설투자와 건전한 재정 운영 등의 결과로 각종 평가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우석대는 한의학과, 약학과, 한약학과, 간호학과, 특수교육과, 유아특수교육과, 아동복지학과 등 생명존중 중심의 생명과학분야의 학과와 정보통신컴퓨터공학부, 컴퓨터교육과, 반도체전기자동차공학부 등 테크노기업분야의 학과, 그리고 유통통상학부, 언론광고심리학부, 법행정경찰학부 등 인문사회과학분야의 학과와 국악과, 무용학과, 레저스포츠과 등의 예체능학과가 고루 갖춰져 있어, 이를 바탕으로 실용 학문을 추구하는 명문사학으로 성장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다.
●학생중심의 학사제도
우석대는 모집단위의 광역화로 지원 당시부터 전공 선택의 폭을 넓혔으며 복수전공제 시행으로 학생들의 학문 경험 및 전공선택의 기회가 제한되는 것을 개선했다. 또 전과기회 확대로 적성에 맞는 폭넓은 전공선택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학생중심의 학사제도는 현장실습학기제와 창업실습학기제에서도 엿볼 수 있다. 우석대는 학교의 이론수업을 대신해 산업체 및 연구소에서 현장실습을 통해 전공과 관련된 현장감각을 익히고 수업방법으로 졸업학점의 4분의 1인 36학점까지 인정한다.
이는 관련 기관에서 인턴사원 형식의 근무를 함으로써 졸업 후 취업을 용이하게 하는 제도로 학교와 산업체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산학협동교육의 일환이다.
창업실습학기제는 학생이 창업을 했을 경우 업체대표나 보조자를 대상으로 담당교수가 창업실습을 지도하고 최장 1년까지 학점을 인정해 주는 제도다.
우석대에 입학한 학생은 졸업 때까지 반드시 1개 이상의 자격증 또는 면허를 취득할 수 있도록 실용학문 중심으로 교과과정을 전면개편해 운영하고 있다.
이밖에 매주 사회 각계 각층의 명사를 초청, 강연을 듣는 '명사와의 대화'를 통해 폭넓은 안목을 키워주는 한편 이를 학점으로 인정해 주는 프로그램을 실시해 학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장학제도 확대
우석대는 실질적인 장학혜택으로 약 50%에 달하는 학생이 장학금 수혜를 받고 있다. 성적우수자에게 지급하는 성적장학금 외에 교내에서 봉사활동을 하는 학생에게 지급하는 근로장학금 등 50여가지의 다양한 장학제도를 마련해 놓았다. 지난해에는 전체 학생의 45%에 달하는 학생이 성적 및 기타 근로를 통한 장학혜택을 받았으며 지속적인 장학금 확충으로 더 많은 학생이 장학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국제교류의 활성화
이 대학은 21세기 국제화, 세계화시대를 맞아 외국대학과 학술 교류활동도 활발히 추진하고 있다. 현재 뉴질랜드 오타고 폴리테크닉대, 영국 로헴튼대, 중국 흑룡강대, 미국 아칸소대, 일본 하치노혜공대, 러시아 울리아노보스크대, 대만 후웨이대, 체코 찰스대 등 총 8개국 16개 대학과 교류협정을 맺어 다양한 학술교류를 통해 '세계속의 우석'을 실현하고 있다.
특히 지난 2001년 11월 12일에는 중국 산동사범대학과 공동학위제 시행을 위한 협정을 체결했다. 양 대학은 공동학위제 시행으로 교환학생 7명과 일반 교환학생 3명을 매년 3월 파견하고 있다.
자비유학생의 경우에도 상대교에서 2년을 유학해 과정을 이수할 경우 상대교 학생에 대해 공동학위를 수여한다. 오는 2004년 2월에 최초로 공동학위를 수여하게 되는 이 프로그램에 매년 학생들이 대거 지원해 학생들의 뜨거운 관심을 반영하고 있다.
●우석 VISION 21
우석대는 올해 21세기 무한경쟁 체제에 대응하기 위해 '우석VISION 21'이라는 장·단기발전계획을 수립, '경쟁력을 갖춘 특성화', '미래지향적이고 창조적인 세계인 육성' 등을 목표를 추진하고 있다.
이를 위해 우석대는 올해부터 2003년까지를 기반조성기, 2004∼2005년은 도약기, 2006년 안정기로 세분화해 △한방재활연구센터 개소 △우석 인성보증제도 실시 △졸업생 보수 교육 프로그램 마련 △지역산업·문화상품 개발 지원 확대 등과 같은 계획을 세워놓고 있다.
■ 황재식 총장직무대리 메시지
- 우석에서 보다 가치있는 미래를 만드세요
21세기 새 밀레니엄의 시작과 더불어 무한한 변화와 경쟁을 예고했던 소용돌이 속에 역사는 묵묵히 흘러가고 또 한해를 마무리해야 하는 시점에 다가와 있습니다.
여러분께서도 아시다시피 무한한 변화와 경쟁을 추구해야 하는 시대의 흐름은 이미 교육의 장에서도 예외는 아닙니다. 대학도 사회적인 흐름에 따라 변화되어 왔으며 철저한 개혁을 요구 당하고 수용해 왔습니다.
따라서 이런 새 물결은 오래 전부터 대학의 개념을 University에서 Multiversity로 전환시켰으며,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지방도 지역으로서의 개념이 아닌 이제는 세계가 하나로 묶인 '세방화(Glocalization)'라는 개념 속에 살고 있는 것입니다. 즉 대학은 전문적인 지식교육과 함께 총체적이고 다양한 교육을 수행하고 완성시켜야 하며, 문명의 발달로 보편화 된 세계 속에 지방의 특성이나 자원이 강한 힘을 가질 수밖에 없다는 뜻입니다.
예비수험생 여러분!
여러분이 원하는 대학에 진학하기 위한 첫 번째 관문인 수학능력시험을 치르느라 고생이 많았습니다. 더불어 그 동안의 과정을 위해 묵묵히 뒷바라지 해주신 학부모님의 노고에도 심심한 사의를 표하며, 앞으로 대학을 선택해야 하는 여러분에게 지역의 경계를 넘어 세계화의 물결 속에도 당당히 우뚝 서 있는 우석대를 소개합니다.
우리 우석대학교는 창학의 기초를 닦은 이래 지난 23년을 시대적 흐름과 변화의 물결을 유연하게 수용하기 위해 '창조적 사고'와 '도전적 정신'을 바탕으로 원대한 교육목표를 세우고 이를 수행하기 위한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는 젊고 패기 발랄한 호남의 명문사학으로서 역할을 다하고 있습니다.
더불어 우석대는 '지식의 생산' '지식의 공급' '지식의 응용'이라는 교육적 메카니즘을 갖추고 다양하고 다변화된 환경 속에서도 정확한 판단과 선택을 할 수 있는 능력의 소유자, 창의적인 정신으로 어떠한 상황도 헤쳐 나갈 수 있는 능력의 소유자, 벤처정신에 맞는 새롭고 번뜩이는 아이디어를 창출할 수 있는 능력의 소유자를 배출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경주하고 있습니다.
또한 우리 대학교가 한국대학교육협의회에서 실시한 1주기 대학종합평가에서 '우수대학'으로 선정되는 등 각종 평가에서 괄목할 성과를 나타낸 결과는 여러분들이 마음놓고 우리 우석대학교를 선택해도 좋다는 것을 국가와 사회로부터 확인 받은 것입니다.
예비수험생 여러분!
이제 선택을 위해 망설일 필요가 없습니다. 우리는 오랜 시간 책과 씨름하며 자신의 목표 달성을 위해 뼈를 깎는 듯한 시간을 보낸 여러분들을 따뜻한 가슴으로 위로하고 맞이할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그
리고 여러분들이 보내야 할 황금 같은 4년간의 대학생활을 위한 완벽한 교육 프로그램을 준비해 놓고 있습니다.
자! 이제 현명한 판단으로 과감하게 도전을 하십시오. 이제 미래는 창조정신과 개척하는 벤처정신으로 도전하는 여러분들의 당당한 몫입니다.
그리고 여러분 뒤에는 단순히 지식만을 전달하고 가르치는 대학으로서가 아닌 지식을 응용하고 활용하는 현장성 있는 실용적인 교육을 통해 4년 뒤 우리 대학교의 문을 나설 때 지금 이 시간 자신의 결정과 선택이 분명 옳았고, 보람찬 자긍심으로 점철된 당당한 신지식인으로 자신 있게 설 수 있는 산 교육을 담당했던 우리 우석대학교가 있었음을 분명하게 기억해 주시기 바랍니다.
■우석레퍼토리극단
극단 우석레퍼토리는 지난 99년 우석대학 연극교육과 연극현장과의 효율적인 연계를 위해 조경환, 김성옥 등의 전문 배우들과 우석대학 연극전공 학생들을 주축으로 창단됐다.
창단된 해 교내 문화관 아트홀과 미국 LA 윌셔 극장에서 창단기념으로 '맹진사댁 경사'를 공연해 관계자들의 호평을 받기도 했다. 또 지난 11월 9일에는 극단을 대학로로 이전 개관하고 제3회 졸업공연 '유리동물원'을 무대에 올려 참석자들의 많은 박수를 받았다.
졸업생들은 재학생들과의 끈끈한 유대관계를, 재학생들은 전공심화훈련을 할 수 있어 우석레퍼토리는 새로운 산학협력 모델로 주위의 각광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