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스피탈리티’는 유럽과 호주 및 북미 등에서 각광받는 서비스 산업인력 양성 프로그램으로 유통업체, 외식업 가맹서비스, 리조트 등을 포괄하는 서비스 산업 전문 경영자를 양성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숙명여대가 도입하는 MBA과정은 외식업, 호텔, 리조트 등 서비스 산업 전반에 걸쳐 경영관리가 가능한 전문가를 육성하기 위한 과정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르 꼬르동 블루’ 본사의 심사를 통해 학사과정 전반을 운영하게 된다.
강의는 숙명여대측이 초빙한 국내 관련업계 CEO들과 다국적 컨설팅 회사 임원 등을 포함한 각 분야 전문가들이 맡게 되며 경영분야 이외에 영어클리닉 서비스 등도 제공한다.
서용구 숙명여대 교수(경영)는 “향후 일반적인 MBA학위로는 특정분야의 경쟁력을 확보하기 어렵다”며 “외국에서 공부하는 것에 비해 비용도 저렴할 뿐 아니라 현업에 있는 교육희망자도 부담없이 참여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라고 말했다.
숙명여대는 또 이번 MBA과정 개설을 계기로 숙명여대는 컨벤션․전시산업과 서비스 산업전문인력 양성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이경숙 총장은 “글로벌 호스피탈리티 학사 및 MBA과정 도입은 규모가 날로 커지고 있는 국내 서비스 산업의 발전에 기여할 것”이라며 “국제화 시대의 서비스산업 전문인력 양성에 큰 역할을 맡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강조했다.
<김용훈 기자> kimyh@unn.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