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상진 학생지원처장의 기획으로 이날 제공된 깜짝 야참은 학교식당에서 만든 샐러드에 우유가 더해진 구성으로 샐러드 겉포장에는 ‘밤늦게 공부하느라 수고가 많다, 열심히 공부하자’는 학교 측의 격려문이 담긴 스티커가 부착됐다.
갑작스레 야참을 받아든 학생들은 이날 저녁 홈페이지 게시판에 “오늘 주신 야참 잘 먹었습니다. 감사하는 마음으로 더욱 노력 하겠습니다” , “정말 너무 고마웠어요, 힘내서 공부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등의 글을 남겼다.
경희대 학생지원처 박상우씨는 “원래 평일 밤에 공부하는 학생을 위해서 준비한 이벤트였는데 시험기간에도 실시하자는 의견이 있어 확대실시 한 것”이라며 “다음 이벤트 날짜는 깜짝 이벤트인 만큼 밝힐 수가 없지만 깜짝 야참은 열심히 공부하는 학생을 찾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용훈 기자> kimyh@unn.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