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지역 대학도서관 열람과장협의회는 여름방학 기간 중 회원대학 소속 학생들을 대상으로 일반열람실을 상호 개방한다고 밝혔다.
이용 가능한 도서관은 강남대, 경기대, 경희대(수원), 명지대(자연), 수원대, 아주대, 용인대, 인천대, 한신대, 협성대 등 10개 대학 도서관이며 기간 중 자료열람실은 물론 일반열람실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개방 기간은 오는 7월1일부터 8월 15일까지며 타대학 도서관 이용을 원하는 학생은 소속대학 도서관에서 발급하는 ‘타대학 도서관 이용의뢰서’와 학생증을 지참해 이용을 원하는 도서관에 등록해야 한다.
한신대 도서관 김달식 주임은 “자료열람실에 대한 상호개방은 몇 해 전부터 이뤄졌지만 일반열람실까지 포함해 개방하는 것은 올 해가 처음”이라며 “방학을 맞은 학생들의 편의를 위해 집 가까운 대학의 도서관을 이용할 수 있도록 배려하는 차원에서 이번 조치가 이뤄졌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