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CU(총장 허운나)와 대전인적자원개발지원센터가 주최하고 교육부와 대전시가 후원하는 이번 캠프는 '미래 IT 리더를 위해'라는 주제로 개최된다.
4박5일간 진행되는 캠프는 모두 영어로 진행된다. 7일 입교식을 거쳐 참가자들은 8일부터 10일까지 사흘간 △모바일 로봇 △인간과 로봇의 의사소통 △의료영상 기법 등에 관한 특강을 듣는다. 7일부터 9일까지 오후시간에는 12개 팀으로 나뉜 참가자들이 '로봇 프로그래밍 프로젝트'를 수행하며 실력을 겨룬다. 캠프 4일차인 10일에는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을 방문해 IT관련 첨단기술을 견학한 뒤 문화교류를 위한 파티를 개최한다.
류지영 ICU IT영재교육원 교수는 "전 세계 6개국 IT영재들이 서로의 실력을 겨루는 것도 중요하지만 이번 행사를 통해 한국의 선진 IT기술을 알리고 우리나라 IT영재들과 해외 IT영재들의 공동생활을 통해 문화교류를 확대하는데 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ICU IT영재교육원은 IT분야의 영재를 조기에 발굴, 체계적인 교육을 통한 국가적 인재 양성을 목표로 지난 2001년 정보통신부의 지원을 받아 설립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