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로써 지난해 6월 유근종 총장 직무 정지 이후 1년여 이상 계속됐던 총장직무대행 체제가 일단락됐다.
신임 이 총장은 감리교신학대, 연세대 연합신학대학원, 미국 훌러신학교 세계선교대학원(박사) 등을 졸업, 미국 퍼나밸리 연합감리교회, 은암선교교회 목사와 협성신학대 교수, 기독교대한감리회 선교국 총무 등을 역임했다.
이 총장은 "목원대 구성원간 화해를 도모하고 세계적인 대학으로 성장할 수 있는 밑바탕을 마련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감리교본부 선교국 총무 등 외국생활과 국제교류 경험으로 목원대를 한단계 도약시키겠다는 생각이다.
앞서 지난 11일 정견발표에서 그는 △세계로 통하는 대학 △사랑과 평화가 넘치는 대학 △중부지역 거점을 확보하는 대학 △교양과 상식을 지닌 젊은 지도자를 배출하는 대학을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힌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