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대는 16일 철학과 양해림 교수와 관현악과 김병훈 교수의 저서가 대한민국학술원이 선정하는 2006년 기초학문분야 우수도서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양해림 교수가 지난해 저술한 '에코·바이오테크 시대의 책임윤리(철학과 현실사)'는 과학기술에 대한 반성적 성찰이 절실히 필요하다는 문제의식에서 시작됐다. 양 교수는 이 책에서 현재 과학기술의 급속한 발전에 서로 대립적인 놓이기 쉬운 과학과 윤리의 관계가 상호보완적인 관계로 나아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병훈 교수가 2004년 출간한 '율려와 동양사상(예문서원)'은 음악이론으로서의 '율려'에 대해 동양사상을 바탕으로 구체적이고 심도있게 다뤘다. 학계에서는 서양음악 전공자가 쓴 율려에 대한 일한 저서로 평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