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예 기금교수는 뛰어난 연구 업적을 남긴 퇴임 대상 교수를 재임용하는 제도로 우선 63세의 공대 교수를 중심으로 연구 업적을 평가해 전체 교수 중 5% 내외의 인원을 선발할 예정이다.
이 제도는 공대 내 학과ㆍ학부장 회의를 통해 의견 수렴을 거친 뒤 이르면 내년 초 도입될 전망이다.
명예 기금교수의 보수 중 30%는 공대 측 자체 기금으로, 나머지 70%는 퇴임 전 교수들이 받게 되는 연금으로 충당될 예정이다.
김도연 공대 학장은 "연륜이 있고 업적이 뛰어난 교수들이 교육과 연구에 매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학교 발전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