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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금실 "서울시 예산 5% 교육예산 할당"
"매년 5000억 교육 분야 투자한다"-캠퍼스라이프
오 후보측 "자립형사립고 실효성 없다" 비판
강금실 열린우리당 서울시장 후보는 서울시장에 당선될 경우 예산의 5%를 교육 지원에 할당하겠다고 약속했다. 매년 5000억원 가량을 투자 향후 4년간 총 2조원을 교육 발전에 투자하겠다는 내용이다.

한국대학신문의 대학생 생활 포털 캠퍼스라이프(www.campuslife.co.kr)는 5·31 지방선거를 앞두고 각당 서울시장 예비후보와 가진 인터뷰에서 이같이 밝혔다. 인터뷰 전문은 22일 UNN(www.unn.net), 캠퍼스라이프(www.campuslife.co.kr), 한국대학신문과 고대신문 등 주요 대학신문에 함께 게재됐다.

강 후보는 "서울시 예산이 그동안 건설 사업에 치중했고, 서울시가 공 교육 지원에 등한시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강 후보는 "정부예산만으로 근본적 교육 문제를 해결하기 어렵다"며 "서울시가 전체 예산의 5%인 5000억원을 교육예산으로 책정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오세훈 한나라당 후보가 제안한 민관자립형사립고와 관련, "민관자립형사립고는 입시 경쟁을 확대하고 학비가 많이 들어 돈 많은 학생들만 들어갈 수 있는 고급형사립고로 전락할 것"이라며 강하게 비판 했다.

심영규 기자 (news@unn.net) | 입력 : 06-05-22 오전 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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