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공사의 기업이념은 '전력 문화의 창달'이다. 공기업의 만성적 문제로 지적돼온 타 성에 젖은 관행과 경영상의 방만함 등을 극복하고 '새한전 창달'을 통해 세계 전력사업을 선 도하는 초일류기업으로 자리잡겠다는 것이 한전의 21세기 비전. 이같은 비전은 21세기 세계최고의 경영 능력, 세계 최고의 기술 수준, 그리고 세계 최고의 기업 문화를 달성하고 이를바탕으로 값싸고 질좋은 전력을 안정적으로 공급함으로써 공기업으로서의 책임을 완수함과 동시에 기업 이념인 전력문화의 창달을 구현하겠다는 한전의 의지를 축약하고 있다.
특히 공기업으로서 이같은 기업 이념은 다양한 공익 사업을 통해 나타나고 있다. 최근 한전이 역점을 두고 있는 발전소 주변 지역 지원 사업 외에도 중소기업 신기술 및 신제품 개 발 지원사업은 한전이 국가경제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주력하고 있는 부분이다.
이 외에도 한전은 공기업이 갖는 성격상 전기요금을 포함, 모든 업무에서 공익성 추구를 지상과제로 설정하고 있다. 또 공기업 최초로 '윤리 강령'을 채택해 경영관리의 투명성을 확보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친근한 국민기업 이미지 심기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