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를 위해 시는 1년 이상 순천 거주자로 관내 정규 대학과정(전문대학 포함)에 재학 중인 대학생 가운데 만 55세 이상 3학기 이상 등록자에게 매년 9월 30만원을 지원해 주기로 했다.
대상자는 오는 11-31일 신청서와 함께 주민등록등본, 재학증명서, 등록금 납입증명서를 제출하면 된다.
또 시는 지원 취지를 살리기 위해 평생학습 발전 방안에 관한 보고서도 함께 제출토록 했다.
시는 지원을 받은 대학생들이 졸업하면 한글작문 교실 등 평생 학습 분야 자원봉사자로 적극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현재 22명 정도가 지원 기준에 부합하는 것으로 파악됐다"면서 "많은 액수는 아니지만 젊은 대학생들과 함께 향학열을 불태우는 만학도들의 학업성취 의욕을 북돋우는데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