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41명 포함)을 발표했다. 이로써 숙명여대는 지난해 말 발표한 수시모집 합격자 1백84명과 특차모집 합격자 8백99명을 포함, 총 2천2백76명의 신입생을 확정했다.
이밖에도 숙명여대는 제외국민자녀 45명, 농·어촌학생 68명, 특수교육대상자 10명 등 1백23 명을 정원 외로 선발, 올해 이 대학의 신입생 숫자는 총 2천3백99명에 이른다.
2000학년도 신입생 정시모집 '가'군에 속한 숙명여대는 1천2백명을 뽑는 이번 정시모집에 총5천9백98명이 지원, 5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인 학과(부)는 교육학부로 24명 모집에 2백59명이 지원 10.7대 1의 경
쟁률을 보였으며 체육교육과(10.2대 1), 제2외국어문학부 야간(9.3대 1), 기악과 피아노전공(8.5대 1) 등도 경쟁률이 높았다. 특히 올해 신설된 학과가 강세를 보여 문화관광학과의 경우 25명 모집에 2백5명이 지원, 8.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주요 학부의 경쟁률을 보면 영어영문학부가 3.7대 1, 언론정보학부 5.2대 1, 약학부 4.1대 1 등으로 나타났다.
이에 앞서 숙명여대는 지난해 12월 수시모집 합격자 1백84명, 특차모집 합격자 8백99명의
명단을 발표했다. 이번 특차모집에서는 장애인 학생 다수가 합격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특히 음악대 기악과에 특차로 합격한 김예지 학생의 경우 시각을 완전히 상실한 시각장애인인 것으로 드러나 주변을 놀라게 했다. 이밖에 약학대학 약학부에 합격한 정계순, 정지현 학생도 각각 뇌성마미와 언어장애를 가진 특수교육대상자들이다.